"안녕, 나야. 토깨비!"
"오늘 소개할 곳은 남양주 지금동 물건지야, 신설역세권 땅이지!"
"요점 쏙쏙, 지금동의 핵심 포인트를 족집게처럼 알려줄게."
우리 남양주 지금동 물건지는 9호선 연장이 확정된 정거장(945번)과 500m 거리인 직접역세권 토지야.
지금은 경춘선과 경의중앙선만 다니지만, 지하철 4·5·6·7·8·9호선과 GTX B·D·E·F가 개통되면 남양주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가 될 거야.
향후 10년 내 개발될 땅은 어디일까. 당연히 역세권 땅이다. 개발되지 않는 곳에 철도는 들어가지 않는다.
새로 역사가 들어서는 이유는 도시개발 때문이다.
비록 현재는 황량한 논밭, 산, 들 등의 원형지이지만, 10년 후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최고의 투자 가치를 자랑하게 될 땅이
아직은 수요가 많지 않아 가격이 높지 않으니 돈이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도 진입할 수 있고, 더 큰 수익이 가능하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큰 재산이 없는 사람들,
참고 문헌: 『토지 박사 고명석의 철도를 알면 돈이 보인다』, 고명석 지음, 한국경제신문, 9-10쪽
지금동은 남양주 가운지구와 다산지금지구 사이에 있는 땅이야. 지금동은 한강만 건너면 서울과도 가까운 위치야. 바로 남양주 초입에 있거든. 지금동은 행정동이 다산2동으로 바뀌는 것이 예정되어 있어.
지금동(다산2동)이 얼마나 서울과 가까운지는 남양주 다산동의 서울 편입 건의 전력을 보면 알 수 있어:
조광한 국민의힘 남양주 병 국회의원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남양주 다산동의 서울 편입>을 정식으로 건의했고, 오세훈 시장이 “발전적인 제안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거든. 또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남양주는 이미 서울권"이라며 "새로운 국회가 열리면 경기분도(경기북도 설립)와 경기 일부 서울시 편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원샷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
출처 : 남양주 조광한 "남양주 다산동의 서울 편입을 정식으로 건의", 한국일보, 이종구 기자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0709320005143
지금지구의 우리 땅은 리버써밋 포스힐과 바로 맞붙어 있어.
리버써밋 포스힐이 뭐냐고? 토깨비와 함께 기사를 보자.
세계일보에 따르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조성되는 프라이빗 단독주택단지, ‘리버써밋 포스힐’이 스타단지로 떠오른다고 해.
‘리버써밋 포스힐’은 최근 해외에서 좋은 성적으로 활약 중인 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씨가 분양 계약을 진행했으며, ‘황희찬’ 씨 이전에 한류 스타 ‘김재중’씨도 부모님을 위한 친환경 단독 주택을 지어드리기 위해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스타단지’로 떠오르고 있어.
뿐만 아니라, 조형기 씨, 이효리 씨, 김유정 씨도 리버써밋 포스힐에 땅을 가지고 있어. 한류 스타, 연예인들이 여기에 땅을 가진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아?
출처: ‘리버써밋 포스힐’ 한류스타와 국가대표 축구선수도 계약 나서며 관심 집중, 세계일보, 김정환 기자, 2020.02.11
유튜브에 나온 사례도 있어! 60억에 달하는 대저택이 바로 리버써밋포스힐이야! 우리 물건지 바로 앞에 있는 리버써밋 포스힐이지. 관련 내용은 여기 링크에서 볼 수 있어.
https://youtu.be/5nmd121anA8?si=0YoJKVVbNlgoKnFF
지금동의 우리 땅은 수세권 & 숲세권 & 역세권을 갖춘 땅이야:
한강 및 왕숙천과 인접한 수세권에 더해,
황금산에 둘러싸인 숲세권 프리미엄도 갖춘 최적의 입지,
인근의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1km 거리,
지하철 9호선 945역 확정 (500m 거리인 직접역세권),
GTX-B 노선도 들어올 예정이며,
남양주 시와 하남 미사지구를 잇는 수석대교 개통 등,
교통 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야.
그리고 주변에는 행정복합법조타운 등의 공공기관이 많이 입주해 있어 일자리도 풍부해.
이렇게 일자리가 있고 교통이 좋으면 당연히 땅값은 오르게 돼.
그린벨트가 풀릴 수 있는 조건은 이러한 요건 등을 충족하는 경우야:
1. 환경 평가 결과 보존 가치가 낮게 나타나는 곳인 경우 (3~5등급)
2. 주민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취락지구인 경우
3. 도로나 철도 또는 하천 개수로 등으로 인하여 단절된 3만 제곱미터 미만의 토지(소규모 단절 토지)인 경우
4. 그린벨트 경계선이 관통하는 대지(경계선관통대지)인 경우
등등이야.
지금동 밑으로는 집단취락지구도 있어서 그린벨트가 풀릴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추고 있어.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거야:
그린벨트보다 우선되는 것은 "역세권 개발법"이라는 거지. 역세권 개발법은 개발제한구역이든 뭐든 상관없이 그 모든 제한을 풀어 버리는 "상위의 특별법"이야.
"역세권 개발법"에 의해 역 500m 이내인 역세권 땅이 개발이 안 될 수가 없어. 역 하나를 개설하는 데 수천 억에서 조 단위까지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므로 국가에서는 투자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역세권을 개발할 수밖에 없어.
일명 투자의 달인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투자하는 곳이지. 주변의 9호선 지하철역을 둘러보면 알겠지? 그 역세권 땅들도 처음에는 다 개발이 안 된 곳이었어. 논, 밭, 산, 들, 임야였지.
또, 그린벨트(임야)는 꼭 해제된 이후에만 금싸라기가 되는 게 아니야. 해제될 조짐만 보여도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 그린벨트 투자의 적기는 지금이 가장 최적기야. 이미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는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
P.S. 참, '리버써밋 포스힐'도 황금산 자락에 있는 그린벨트 땅이었어. 지금 리버써밋 포스힐의 땅은 평당 가격이 2000만 원을 넘어. 우리 땅도 풀리면 어떻게 될까?
부자들은 언제나 남보다 한발 앞서 좋은 상품에 투자할 줄 안다. 투자에서 좋은 상품의 기준은 현재가 아닌
남들이 고기가 많은 곳에 몰려가 낚싯대를 드리울 때, 부자들은 고기가 움직이는 방향을 읽고,
참고 문헌: 앞의 책, 고명석 지음, 한국경제신문, 5-6쪽